교면방수 도로 측면 유지관리와 길어깨,아스팔트도로균열보수 배수

교면방수 도로 측면 유지관리와 아스팔트도로균열보수 배수시설,,,,안녕하세요 교면방수 로드씰에서 오늘은 도로 측면 관리하는 법 아스팔트도로의 배수시설의 관리에 대해 정보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교량은 바닥판 방수공사로 상판으로의 수분 침투를 해결하며 이때 교면방수 관리 방법으로 상판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교량은 내구성 강화 측면에서 교면방수를 적극 시공하고 있는데요 도로 노면에서는 측면의 관리와 유지보수를 위해 어떻게 대처하는 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장이 없는 노측, 길어깨는 풀깎기, 풀뽑기를 정기적으로 실시함과 동시에 그 결손을 고치고, 또 길어깨가 차량의 통행 등으로 노면보다 높게 되어 있으면 노면배수가 되지 않으므로 그레이더로 적절하게 균형을 맞추며 롤러로 다져서 배수가 잘 되게 합니다.

포장이 되어 있는 길어깨는 일반 포장면과 같은 방법으로 유지보수를 하며, 길어깨 균열로 포장층이 갈라져 있을 때는 아스팔트도로균열보수 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균열의 사이즈와 간격을 측정하여 컷팅이 필요한 곳이라면 ㄷ자 컷팅으로 접촉면을 넓히는 공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컷팅으로 적절한 주입형태를 만들고 청소 및 이물질이나 먼지 제거로 도로균열보수재의 접착력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제거합니다.

건조 후 가열한 도로균열보수재를 균열 부위를 따라서 충진시키면 길어깨의 균열을 방지하는 도로균열보수가 완성됩니다. 길어깨는 그 사이로 풀이 자라면서 포장의 강도를 떨어뜨리고 있어 시공을 통해 틈을 메우면 안전하게 도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도로의 유지 중에서 배수시설의 유지가 차지하는 역할을 매우 큽니다. 배수의 양부는 포장이나 비탈면의 유지에 큰 영향을 주고 또 겨울에는 배수가 불량하여 물이 고여 발생하는 동결이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배수 시설 중에서도 가장 많은 에너지가 쓰이는 것이 측구의 유지입니다. 주변의 개발도나 종단 경사 등에 따라 다르긴 하나 보통 3년에 1회 정도 청소하지 않으면 30cm 정도의 토사가 채워지곤 합니다. 20~30m 간격으로 맨홀이 설치되어 있어 이것을 정기적으로 청소하면 토사의 저류는 상당히 적어집니다. 측구는 노면 배수를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하수가 유입하면 단면이 부족합니다.

관거의 배수 중에서 가장 말썽이 많은 것은 횡단관거의 결함, 즉 배수능력 부족 등 때문에 물이 넘치는 사례입니다. 이런 경우 횡단관거를 굵은 것으로 개조하든지 관거의 전후에 물받이를 설치하든지 배수를 다른 곳으로 돌리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습니다. 횡단관거의 청소는 제트식이나 진공흡인식의 기계를 이용하면 간단히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나 잘 막히는 곳은 개조해야 합니다.

종단관거에는 적당한 간격(20~30m)으로 물받이를 설치하고 여기서 청소할 수 있게 해 둡니다. 기계청소도 간단하고 개거에서 관거로 옮기는 곳에서는 반드시 맨홀을 설치하지 않으면 물이 넘치므로 주의를 요하기도 합니다.

아스팔트도로균열보수의 도로 배수시설을 통한 도로 유지보수는 도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도로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호하기 위해서는 시설물을 적합하게 설치하는 것이 장마철이나 우기 때 또는 급작스럽게 바뀌는 기후변화로 인해 예기치 않는 상황에서 도로의 기능이 마비되지 않고 제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게 하는 관리대책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