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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면방수 도로방수 교면도막식방수...아스팔트균열보수까지

전국 교면방수 도로방수 교면도막식방수...아스팔트균열보수까지

 

 

며칠전에 끝난 교면도막식방수입니다. 따끈따끈한 현장 소식이라 할 수 있죠~!!

경남에서 진행된 도막식 교면방수 현장으로 신설현장이였습니다.

바닥면이 깨끗하여 레이턴스 제거 후 지금은 프라이머를 도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교면방수에는 도막식과 복합식 공법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도막식공법을 적용하여 시공했구요 프라이머를 도포하고 20~30분간 건조되기를 기다렸습니다. 날씨는 살짝 흐렸으나 다행히 비는 오지않아서 공사는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시공전 일기예보를 통해 비소식을 없는 지 확인은 했었구요 예기치 않게 내리는비들도 있어 긴장되기도 했습니다. 암튼 공사는 무사히 날짜에 맞춰 잘 진행되었습니다.

 

 

방수재를 별도의 보일러가 탑재된 장비에서 녹인 후에 상판 곳곳으로 도막을 하고 이때방수층의 두께는 꼭 2mm이상이 되어야 하기에 기준을 염두에 두고 도막해야 합니다. 도막하면서 뒤에서는 동시에 rs강화펠트를 덮어서 방수재가 마르기 전에 방수층을보호할 수 있도록 부직포를 덮어 방수층이 훼손되지 않게 합니다. 

 

 

현장에서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도막방수재는 ks f 4932를 통과하였으며, 기준 이상의값을 가지고 있기에 성능이 월등한 자재입니다. 조달청에서 우수제품으로 선정되었으며, 로드씰의 교면방수는 도로공사 기술제품에 인증된 검증된 실력입니다.

 

 

교량은 바닥면의 두께가 다른 부재에 비해 얇아 보호조치가 필요합니다.차량의 이동이 빈번하고 차량 또한 중과적 차량이 많아 이러한 대비가 없다면 언제라도 깨지고 파손되어 구조물 안의 철근이 부식될 위험이 높습니다.

 

 

교량의 안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스팔트의 균열도 보수가 필요합니다. 도로가 파손으로 번져가기 전에 갈라졌을 때 벌어진 곳을 메워야 도로가 안전합니다.이것을 우리는 아스팔트균열보수라 합니다. 도로를 재사용하는 것으로 도로관리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운전자들은 매끄러운 도로 상태로 주행성에 만족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비가 많이 내리거나 지반이 불안정할 경우 포트홀과 같은 크고 작은

구멍들이 생겨 도로의 상태가 엉망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시고 정기적인 도로검사를 통해

아스팔트균열보수를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