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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도막방수 긍정적 시공효과, 줄눈의 설계와 시공

교량도막방수 긍정적 시공효과, 줄눈의 설계와 시공 

안녕하세요 교량도막방수 로드씰입니다. 줄눈을 시공하거나 혹은 보수가 필요할 때 어떻게 작업 하시나요? 줄눈의 종류와 시공 방법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줄눈에는 횡방향 줄눈 즉, 가로줄눈이 있으며, 이것을 몇가지로 세분화 할 수 있습니다. 

첫째, 수축줄눈은 온도변화, 수분, 마찰 등에 의해 생기는 콘크리트 슬래브의 수축응력을 경감하기 위하여 설치합니다. 콘크리트의 인장강도는 콘크리트를 포설하고 나서 얼마 동안은 강도가 작아서 이 기간에 수축이 일어나면 균열이 생기기 쉬우므로 이에 대비하여 줄눈의 간격을 정할 필요하가 있습니다.

 수축줄눈의 간격을 정하는 주요한 요소는 슬래브의 두께이며, 슬래브 보강 여부, 콘크리트의 온도팽창계수, 콘크리트 경화시의 온도, 슬래브와 보조기층 사이의 마찰 등과 관련됩니다. 수축줄눈의 간격은 무근 콘크리트 포장에서는 6cm 이하고 하고, 철망을 사용하는 무근 콘크리트 포장이나 철근 콘크리트 포장에서는 슬래브 두께가 25cm 미만인 경우에 8m, 25cm 이상인 경우에 10m를 표준으로 합니다. 연속철근 콘크리트 포장에서는 수축줄눈을 설치하지 않아야 합니다. 

둘째, 횡방향줄눈으로 팽창줄눈이 있습니다. 팽창줄눈은 슬래브 시공 시의 온도와 그 후의 온도변화를 고려하여 설계해야 합니다. 콘크리트 슬래브는 온도가 상승하면 블로우업(blow up)을 일으키므로 적당한 간격으로 팽창줄눈을 설치해야 합니다. 

블로우업이란 콘크리트의 팽창으로 인하여 팽창줄눈 틈 사이가 없어지고 슬래브가 좌굴을 일으켜서 부분적으로 떠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팽창줄눈은 교량접속부, 포장구조가 변경되는 위치, 교랑 접속부에 설치하며, 기타 위치에 설치할 경우에는 그에 따른 기준에 맞게 설치한다.

팽창줄눈은 주입줄눈재와 줄눈판을 상하에 병용하는 구조로 합니다. 주입줄눈재는 줄눈을 수밀로 유지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주입깊이는 20~40mm 정도로 합니다. 

마지막 셋째, 시공줄눈이 있습니다. 시공줄눈은 콘크리트 슬래브의 1일 포설 종료 시나 강우 등에 의해서 시공을 중단할 때 설치하는 줄눈입니다. 시공줄눈의 위치는 수축줄눈의 위치에 설치하는 것이 좋으며, 맞댄구조의 수축줄눈이나 팽창줄눈으로 합니다. 강우와 기계고장으로 시공줄눈을 수축줄눈의 위치에 설치하는 것이 곤란할 경우에는 수축줄눈에서 3m이상 떨어진 위치에 맞댄줄눈으로 설치합니다. 

가로줄눈과 다른 종방향 세로줄눈이 있습니다. 세로줄눈은 세로방향의 균열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설치하며, 보통 1차로마다 설치하고 간격이 4.5m이상이 되지 않도록 합니다. 줄눈은 콘크리트가 온도에 따라 수축과 팽창을 발생하므로 힘을 한곳으로 모아 균열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설치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적절하게 시공하는 것이 도로에는 꼭 필요할 것입니다. 


교량은 바닥판이 한번 손상되며 복구하는 과정이 쉽지 않고 철근의 부식으로 진행될 수 있어 교량에 맞게 방수층을 설치하여 기능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때 적용되는 교량도막방수는 간접 가열로 녹인 방수재를 교량 상판에 도막하는 것이 포인트이며, 여기에 rs강화펠트를 올려서 방수층을 보호하여 시공완료합니다. 

방수재 도막과 보호재 설치는 동시에 실시해야 성공적인 교량도막방수가 설치될 수 있어, 시공순서를 잘 확인하여 공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손상을 피하고 안전을 위해 교량도막방수 정품 방수재로 정밀하게 방수층을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